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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가정과 교회를 리셋(rESET)'하는 D6교육 컨퍼런스 개최 … 오는 6월 6일~8일 충신교회에서

'가정과 교회를 리셋(rESET)'하는 D6교육 컨퍼런스 개최 … 오는 6월 6일~8일 충신교회에서

D6코리아 컨퍼런스, 과거와 미래 잇는 교육대안 제시한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팬데믹 이후 기독교 가정의 가치는 무엇인가?", "포스트코로나 이후 교회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는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가정과 부모들이 던지는 질문이다.

 

D6코리아(대표: 김치남)가 충신교회(이전호 목사)의 후원을 받아 이러한 물음에 해결책을 제시할 '글로벌 컨퍼런스-가정과 교회를 리셋하라'를 개최한다.

 

오는 6 6~8일 충신교회에서 진행될 이번 컨퍼런스는 신명기 6 4~9절에 근거하여 과거와 미래를 잇는 교육(D6)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에 충신교회에서 열렸던 D6컨퍼런스 때 단체사진

 

D6코리아 대표 김치남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에 대해 세상의 많은 기업들은 포스트코로나 이후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세상의 문명은 후퇴가 없는 법이다. 앞으로 향해서 나아간다. 그러나 성경은 과거를 기억하라고 한다.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고 한다. 교회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거를 갖고 있어야 한다.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교육이 D6(신명기6:4-9)이다 언택트 시대를 지나면서 교육 전문가들의 강조점은 한국 교회가 코로나19 이전으로 회귀하면 안된다고 이야기 한다. 이 주장은 반은 맞지만 반은 틀린 것이다. 왜냐하면 변함없는 절대 진리, 성경에 가장 오래된 과거의 교육 명령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코로나19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교육 명령(D6) 때문에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이것은 왜 포스트코로나 이후의 가정과 교회의 가치가 더 중요한가?’라는 질문을 하게 한다. 그 질문에 답을 주는 것이 바로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D6’로 리셋(rESET)하는 것이다고 설명한다. 

 

▲D6 코리아 대표 김치남 목사

 

북미의 D6는 어와나(Awana) 사역의 한계를 고민하던 매트 마킨스(Matt Markins: 어와나 사역 지원 및 전략 마케팅 부대표)와 공동 설립자 론 헌터에 의해 컨퍼런스를 통한 ‘D6 운동으로 발전했다. 

▲북미 D6 공동설립자 론 헌터 목사

 

2004년부터 매해 실시되는 D6 컨퍼런스가 점점 확산되어 유럽(D6 유럽)과 아시아(2022년 현재 “D6 아시아” 40개국 “Asia Evangelical Alliance”)에서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를 살리는 세대 간 부흥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은 2016년 미국 D6와의 공식 협약을 맺고 2년여의 준비 끝에 2018 8월 충신교회(이전호 목사)에서 D6 컨퍼런스를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D6 공동설립자 론 헌터 목사와 충신교회 이전호 목사를 비롯해 20여 명의 전문 강사진의 주제강의와 선택 강의 그리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D6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D6 홈페이지(www.d6family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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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무환 국장 hwan2778@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