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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장애인복지관 ‘액티브아트 오픈스튜디오 展’ 7월5일까지 진행

강남장애인복지관 ‘액티브아트 오픈스튜디오 展’ 7월5일까지 진행

강남장애인복지관 활동 멘티-멘토작가 12인전 열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김장훈)은 2020 기획전시 ‘액티브아트 오픈스튜디오 展’이 서울 종로구 율곡로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이색에서 6월30일부터 7월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액티브아트 오픈스튜디오 전시포스터 (사진제공 = 강남장애인복지관) (c)시사타임즈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올해 강남장애인복지관에서 신진워크숍과 작가육성클래스의 작가로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는 멘티-멘토 12인의 협업과정이 오픈스튜디오 형식으로 진행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갑작스런 돌입으로 모든 것이 정지한 듯 보이지만 담담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티스트 12인의 생생한 협업과정과 그 결과물을 공개하는 기획전시이다.

 

전시는 10시부터 7시까지 무료관람으로 운영되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고자 예약제 관람으로 진행된다.

 

강남장애인복지관 김장훈 관장은 “침체되고 우울한 분위기가 만연한 요즘, 작가들의 역동적인 활동 모습을 보며 잠시나마 힘을 내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2)560-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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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