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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메타버스 활용한 스마트 솔루션 인프라 구축 준비 중”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메타버스 활용한 스마트 솔루션 인프라 구축 준비 중”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10주년 기념 서울총회’ 참석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18일 오후 서울시 주도로 창립한 스마트도시 분야 최초·최대 국제협의체인 ‘세계스마트시티기구(이하 WeGO)’의 10주년 기념총회에 참석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이 18일 WeGO 10주년 기념총회에 참석하여 메타버스에 대하여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디지털재단) (c)시사타임즈

WeGO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뉴노멀 시대 모두를 위한 스마트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제5차 총회를 개최했다.

 

서울, 모스크바, 웰링턴, 청두, 방콕, 울란바토르 등 50여 개 도시 대표와 국제기구, ICT 기업 등 총 150여 명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강 이사장은 WeGO 총회 본회의에서 WeGo 중장기 기본계획과 관련하여 스마트 솔루션 도입과 확산을 위한 WeGO의 역할과 새로운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메타버스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 ‘메타버스 서울’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추진 기관 중 하나로서 서울시 인프라를 활용하여 시민과 기업 중심의 개방형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강 이사장은 “재단은 서울시의 ‘메타버스 서울’ 조성을 위한 추진 기본계획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스마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WeGO와 협력하여 서울의 메타버스 활용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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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