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비키니, 솔로대첩 통큰 이벤트 “여의도로 모여라”

걸그룹 비키니, 솔로대첩 통큰 이벤트 “여의도로 모여라”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걸그룹 비키니는 12월24일에 솔로들을 위해 서울 및 광주, 부산 제주 등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최대 이벤트인 ‘솔로대첩’에 섹시산타로 변신해 커플모자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누어준다.

            걸그룹 비키니 ⒞시사타임즈

비 키니 멤버들은 “멤버 모두가 솔로라 남일같지 않다”며 “즐거운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야외에서의 솔로들이 걱정이 된다며 털모자와 귀달이모자 등을 나누어주는 통큰 이벤트를 준비하게 된 것이다.

 

비키니는 “이 이벤트는 전속모델로 있는 모자브랜드 ‘원핏’에 제안해 이루어지게 됐다”면서 “다음 해에는 꼭 축하공연도 하고 공식홍보대사을 맞고 싶다”고 솔로들을 위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예빈 등 유명 연예인 스타들의 불참소식에 안타깝다”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솔로대첩을 사고없이 재미있고 건전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걸그룹 비키니(재인, 해이, 라라)는 내년초에 남자친구에게 용기를 내라는 소재의 곡을 준비하고 있어, 더욱 솔로대첩 이벤트에 애정이 간다며 계속성장하는 해외토픽 이벤트로 커갔으면 좋겠는다는 바램을 담았다.

 

김지훈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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