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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스타드리머즈 12기 데모데이 개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스타드리머즈 12기 데모데이 개최

6개월 창업 보육의 결과, 투자유치와 네트워킹의 장

경상북도·삼성전자 공동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C-Fund 투자연계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820일 센터 G-Idea Park에서 경북센터 보육기업, VC 및 엔젤투자자, 삼성전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G-Star Dreamers(이하 지스타드리머즈) 12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시사타임즈

 

지스타드리머즈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 창업보육 프로그램으로 전담멘토링, 기술멘토링 등의 멘토링 지원과 사무공간지원, 투자운영사를 통한 최대 5억원까지 투자 지원 받을 수 있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데모데이는 지스타드리머즈 129개사의 6개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행사로서 기업의 투자유치와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129개사의 IR발표를 시작으로 졸업식과 아이템 전시 투어,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VC 및 엔젤투자자 등 다양한 창업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단순 투자만을 위한 것이 아닌 창업기업 아이템의 좋은점, 보완점 등 멘토링까지 이루어져 가능성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12기 기업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졸업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하면서 현재 13기까지 운영되고 있는 지스타드리머즈와 초기 단계의 프리-지스타드리머즈를 통해 창업기업이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센터가 보육의 디딤돌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지원기관으로서 다양한 창업보육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중이다. 특히 창업기업과 지역의 제조기업을 매칭하는 하드웨어스타트업등 창업을 통한 지역의 신산업발굴과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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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