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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찾아가는 창업 오디션 ‘G-Star Pitchday’ 운영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찾아가는 창업 오디션 ‘G-Star Pitchday’ 운영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는 지역의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과 아이디어의 시장성 검증을 위한 찾아가는 창업 오디션 ‘G-Star Pitchday(지스타 피치데이)’을 경북의 동서남북 4개권역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c)시사타임즈

 

 

 

지스타 피치데이는 생활속의 작은 아이디어부터 기술적인 애로사항의 해결 등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로 오디션 현장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아이디어를 검증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2017년 경북센터가 처음 시작한 지스타 피치데이는 지난 2021년까지 총 50회차를 운영, 334개팀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검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경북의 동서남북을 센터가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재정비해 운영한다. 6월 21일, 동부권 경주를 시작으로 7월 서부권 포항, 8월 남부권은 경산, 9월 북부권은 안동에서 진행된다. 순수 아이디어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어 지역 창업 붐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각 권역별 우수팀 3팀을 선정하여 최우수상에게는 일백만원, 우수상에게는 오십만원, 인기상에게는 삼십만원의 상금도 수여한다. 후속으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다양한 사업화 지원 연계 프로그램도 추천할 계획이다.

 

한편 6월 21일 동부권 경주에서 진행되는 피치데이 참가자를 6월 19일까지 모집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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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