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경제일반

인베스트서울―코레일, 세계 최대 부동산 박람회 참가 인베스트서울―코레일, 세계 최대 부동산 박람회 참가3월11일~14일 열리는 프랑스 ‘MIPIM’에서 서울 홍보관 운영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인베스트서울은 글로벌 자본유치 전담기관 ‘인베스트서울’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프랑스 칸(팔레 데 페스티발 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부동산 박람회 ‘2025 미핌(MIPIM)’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MIPIM(Le marche international des professionnels de l'immobilier)은 지난 1990년부터 프랑스 미디어그룹인 ‘Reed MIDEM’이 주최하는 국제 부동산 박람회이다. 올해 행사에는 정부기관, 부동산 투자회사 등 2만여 명이 참관할 예정으로, 90여 개국(도시) 부스 전.. 더보기
‘2024 서울콘’, 6만여명 방문·3.2억뷰 기록…커머스 협업 이끌며 ‘성황’ ‘2024 서울콘’, 6만여명 방문·3.2억뷰 기록…커머스 협업 이끌며 ‘성황’세계 52개국 3,498개 인플루언서 5,590건 이상의 ‘매력도시 서울’ 알려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지난해 연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세계 52개국 3,498개 팀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한자리에 모인 세계 최대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4 서울콘(SEOULCon)’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2024 서울콘’에 주최 측 추산 총 6.1만 명의 발길이 잇따르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 애도 기간 지정에 따라 시민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당초 4일에서 2일간으로 일부 프로그램이 단축 운영된 ..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두바이 식품박람회(Gulfood 2025) 참가…전북 농식품 돌풍 일으켜 전북특별자치도, 두바이 식품박람회(Gulfood 2025) 참가…전북 농식품 돌풍 일으켜현장 수출계약 48만달러 성과 거둬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농식품의 중동시장 개척을 위한 첫걸음으로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5일간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두바이 식품박람회(Gulfood 2025)에 참가해 48만달러의 현장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두바이 식품박람회는 세계 125개국 5,500개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대표 박람회로, 전북자치도는 도내 농식품 기업 2곳(만두류 및 장류업체)과 함께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비건만두, 어간장, 떡볶이소스 등을 홍보·전시하며 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군산에서 고추장(장류) 생산하는 캐.. 더보기
서울경제진흥원, 서울 패션·뷰티 제품 글로벌 진출 위해 알리바바 산하의 타오바오 글로벌과 라이브커머스 운영 업무협약 체결 서울경제진흥원, 서울 패션·뷰티 제품 글로벌 진출 위해 알리바바 산하의 타오바오 글로벌과 라이브커머스 운영 업무협약 체결 DDP 쇼룸에서 동대문 패션 브랜드 제품의 글로벌 라이브 커머스 추진 협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18일 세계 최대 규모의 이커머스 운영기업인 알리바바 산하의 타오바오 글로벌과 서울의 패션․뷰티 브랜드 제품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월18일 DDP 쇼룸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서울경제진흥원의 김현우 대표와 알리바바 산하의 타오바오 글로벌 총괄 Mandy Wang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알리바바 산하의 타오바오 라이브커머스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서울의 패션․뷰티 제품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에.. 더보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DB손해보험,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위해 협력키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DB손해보험,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위해 협력키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와 DB손해보험이 팔을 걷어붙였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경북센터 이문락 센터장, DB손해보험 심진섭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센터의 창업기획자 역량과 창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DB손해보험과 오픈이노베이션 배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선발된 스타트업과 DB손해보험 간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경북센터와.. 더보기
로레알코리아,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과 ‘2025 로레알 빅뱅’ 참가기업 모집 로레알코리아,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과 ‘2025 로레알 빅뱅’ 참가기업 모집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로레알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및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의 일환으로 2025 ‘로레알 빅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디지털 및 혁신기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로레알 빅뱅’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은 로레알 그룹이 북아시아 지역에서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이니셔티브로, 뷰티 분야에 적용 가능한 혁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 중국에서 시작해 2023년 한국과 일본, 2024년 홍콩과 대만까지 확장되며 아시아 전역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3년 6월 로레알 그룹과 중기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중기.. 더보기
‘교보자산신탁 상승’ vs ‘신한자산신탁 하락’…K-브랜드지수 신탁사 순위 발표 ‘교보자산신탁 상승’ vs ‘신한자산신탁 하락’…K-브랜드지수 신탁사 순위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신탁사 부문 1위에 한국토지신탁이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퍼블릭(Public)·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신탁사 부문은 한국리츠협회 발표 수탁규모 상위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541만 6208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더보기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 릴레이 응원 캠페인 ‘치킨런’ 4일부터 11일까지 실시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 릴레이 응원 캠페인 ‘치킨런’ 4일부터 11일까지 실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 스타트업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간식 릴레이 캠페인 ‘치킨런’ 챌린지를 2월 중순부터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킨런’ 챌린지는 「서울 스타트업의 소소한 사연을 잇다」는 주제로 스타트업이 서로 릴레이로 지목하며 함께 격려하고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지목된 스타트업들은 SBA 임직원이 직접 찾아가 치킨을 배달하며 스타트업의 사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대표 인터뷰를 통해 기업을 경영하면서 겪은 여러 가지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듣고, 축하와 응원 및 격려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 더보기
전북자치도, “기후테크산업, 전북 혁신 성장의 중심축으로 도약” 전북자치도, “기후테크산업, 전북 혁신 성장의 중심축으로 도약”기후테크 경진대회(SWITCH), 현장 실증 등 적극 육성스타트업 육성 강화로 경제·환경·일자리 확보 전략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자치도)는 4일 기후테크 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기후테크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 정책이 강화되는 가운데 전북자치도가 이 분야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전략이다. 기후테크는 기후와 기술의 합성어로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범위의 기술을 뜻한다. 통상적으로 탈탄소 분야 전체를 지칭하는 핵심키워드로 통용된다. 우리나라 기후테크산업의 5대 핵심 분야로는 △클린테크(재생에너지) △카본테크(탄소포집.. 더보기
전북자치도 “한우산업 회복을 위한 경영안정 지원 및 개량 강화” 전북자치도 “한우산업 회복을 위한 경영안정 지원 및 개량 강화”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자치도는 2025년을 맞아 한우산업의 불안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사료경영 안정과 한우개량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한우 전체 사육 마릿수는 2023년부터 도매가격 하락과 사료비 상승, 고령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도축 마릿수가 전년 대비 6.5% 증가한 99만 마리로 여전히 공급과잉이 지속되어 도매가격이 평년 가격인 kg당 2만 원에 못 미치고 있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이러한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단기적 지원과 장기적 대책 마련에 66억 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