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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20 예비창업패키지사업 데모데이 개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20 예비창업패키지사업 데모데이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 이하경북센터)114,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G-Idea Park에서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5개사의 ‘2020 예비창업패키지 Demo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시사타임즈

 

이번 데모데이 행사는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후속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상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18년도에 시작한 예비창업자 사업화 지원사업으로 경북센터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약 60개 이상의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발굴된 기업은 초기창업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등의 사업으로 연계하여 우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2020 예비창업패키지 Demoday에 참가한 5개사는 에스디엠(순수()박리 UV경화레진), 메이커존(이미지 인식 기반 레이저 가공기), 더블유비스튜디오(캐릭터 콘텐츠를 활용한 피규어 제작 플랫폼), 피아농(사용자 맞춤형 피아노 학습 어플리케이션), 채밍(r-PGA함유 채소발효 HMR 식품) 이다.

 

이 중에서 더블유비스튜디오는 캐릭터 콘텐츠를 이용해 피규어 제작 및 교육하는 기업으로, 이순신 장군, 김유신 장군 등 우리나라 영웅들을 기념하는 피규어를 제작하고 있다. 그리고 2020 스타트업-튜브지원사업에서 우수상, 경북콘텐츠랩 브랜드메이킹 캠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메이커존은 이미지 인식 기반 레이저 가공기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교육부 학생 창업유망 300팀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중소밴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에스디엠은 순수()에 의해 박리가 가능한 UV경화형 레진 보호막을 만드는 기업으로, IP창업Zone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경식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지역 내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창업지원을 시스템·차별화가 되도록 개선하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우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센터가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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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