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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공익법인 국민화합, 무더위 속 태백 황지연못에서 환경정화 활동 전개

공익법인 국민화합, 무더위 속 태백 황지연못에서 환경정화 활동 전개

오병훈 국민화합 태백지회장, “국민화합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시사타임즈=오병주 국장]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던 지난 10일 강원 태백시 소재 황지연못 인근에서는 공익법인 국민화합 회원들이 무더운 주말 아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국민화합 태백지회 회원들 / 사진=오병주

    

오병훈 국민화합 태백지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세상을 바꿀 순 없어도 살아가는 환경은 바꿀 수 있다는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의 말을 인용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달의 말처럼 오 회장은 모든 개인은 중요하고 각자의 역할이 있다 "회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존재임을 확인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그는 우리 모두는 중요한 사람이라면서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민화합 회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모습 / 사진=오병주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이유진 국민화합 태백지회 상임이사는 "작은 노력이지만, 함께 모여 환경을 정화하는 일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환경을 위해 힘을 모아 태백시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환경정화 활동중인 국민화합태백지회 회원들 / 사진=오병주

   

황지연못 인근에 사는 한 주민은 "황지연못 인근은 주말마다 지역 축제가 열리고 있어 많은 수의 주민과 관광객 들이 방문을 하여 축제를 즐기고 있다. 많은 수의 인파가 몰리다 보니 다량의 쓰레기가 발생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한다" "국민화합 회원들의 환경 정화운동 을 보며 회원들에게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송태희 가수(국민화합 인천 남동구지회) / 사진=오병주

   

한편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잔소리, 사랑의 배달꾼"을 부른 송태희 인기가수가 참석하여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을 더욱 빛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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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주 국장 omawoa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