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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문화예술 발전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2건 체결

관악문화재단, 문화예술 발전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2건 체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문화예술 발전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기관들과 손잡았다.

 

 

이와 관련해 재단은 지난 4월 25일 관악문화재단에서 알파색채(대표이사 전규림)-관악미술협회(회장 양혜언), 다이노즈(대표이사 이가영, 정윤지)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악문화재단-알파색채-관악미술협회 업무협약 체결식_왼쪽부터 관악문화재단 창의예술도서관본부 신혜영 본부장, 관악문화재단 생활예술팀 임상희 팀장, 알파색채 김미강 PD, 알파색채 마케팅총괄 이시우 대표,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 관악미술협회 양혜언 회장, 관악미술협회 전인애 사무국장, 관악문화재단 생활예술팀 김은형 담당, 관악문화재단 정책기획팀 이건렬 팀장 (사진제공 = 관악문화재단) (c)시사타임즈
▲관악문화재단-다이노즈 업무협약 체결식_왼쪽부터 관악문화재단 도서관플러스팀 정선원 파트장, 관악문화재단 도서관플러스팀 신계영 팀장, 관악문화재단 창의예술도서관본부 신혜영 본부장,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 다이노즈 정윤지 대표이사, 다이노즈 장고은 디렉터, 관악문화재단 도서관플러스팀 윤석균 대리, 관악문화재단 정책기획팀 이건렬 팀장 (사진제공 = 관악문화재단) (c)시사타임즈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은 2024 관악봄축제 ‘HAPPY FESTIVAL’, 2024 ‘관악강감찬축제’ 등 관악 사계절 축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 콘텐츠 홍보,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행사 및 활동 상호 지원 △지역 문화 기반 사회공헌활동 및 공동기획 추진 △각 기관과의 교류 및 공동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다.

 

 

알파색채는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가용 미술 재료 제조업체로 2024 관악봄축제 ‘HAPPY FESTIVAL’ 제3회 별빛사생대회 공동운영, 홍보, 물품 지원을 통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악문화재단 후원 브랜드 ‘관악늘봄’이 운영하는 문화교류 프로젝트 내 마다가스카르 아이들을 대상으로 미술 교구 후원을 약속했다.

 

 

관악미술협회는 다가오는 5월 4일부터 관악산공원 입구 숲길에서 ‘관악 깃발전’ 전시 예정으로, S1472 어린이주간 별빛사생대회, ‘관악강감찬축제’의 어린이 사생대회 등 관내 어린이들의 미술 역량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적 미술 활동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다이노즈는 2022년부터 동네 기반 육아맘 커뮤니티 ‘육아크루’를 운영하며,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한 육아맘들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관악문화재단과는 2023년부터 맘문화활성화 사업을 함께하고 있으며, 관악 어린이가족축제 ‘관악봄봄’, ‘관악강감찬축제’ 등에 참여하여 문화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관악 사계절 축제 ‘관악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기관과의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첫 발걸음이 되었다”며 “관악이 축제로 물드는 한해를 선사하기 위해 사계절 내내 주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축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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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