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청소년회관,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상상학교’ 2관왕 수상

관악청소년회관,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상상학교’ 2관왕 수상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구립 관악청소년회관(관장 진원식)이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시·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16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상상학교’를 2016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다.

 

 

 

 

2016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상상학교’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시설·단체 등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여 청소년의 정서순화 및 문화 감수성을 함양하며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행복감과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4~6월까지는 팀별로 주제를 선정하여 스토리를 작성하고 시나리오를 제작하는 수업을 진행했고, 7~10월까지는 영상촬영, 편집 등 영상제작활동을 진행했다. 정해진 틀이 없이 참여 청소년들의 순수 아이디어로 주제와 내용이 선정이 되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15명의 참여 학생들이 총 3개의 팀으로 나뉘어 6편의 영상(꽃미남CF, M/V-벚꽃엔딩, M/V-uptown funk, 무한의 계단, 곰인형, 곰인형 비긴즈)을 만들어냈고, 최종발표회에서 ‘인기상’,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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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