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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성과 확산 위한 성과공유주간 운영

국가평생교육진흥원,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성과 확산 위한 성과공유주간 운영

고졸인재채용엑스포, 성과공유워크숍 개최를 통해 사업 성과 확산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의 성과 확산을 위해 성과공유주간을 운영했다. 

 

▲사진제공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시사타임즈

 

성과공유주간은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의 성과를 대외로 확산하여 보다 많은 성인학습자들이 대학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정했다. 고졸인재 채용 엑스포(6 12~13), 전문대학 협의회 통합 워크숍(6 19~20), 일반대학 및 컨소시엄 협의회 통합 워크숍(6 26~27)을 순차 개최했다.

 

먼저, 612일부터 13일까지 2024 고졸인재 채용 엑스포 참여를 통해 선취업 후진학을 도모하는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대상으로 후진학 상담과 사업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일간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을 비롯하여 1 5천여명의 방문객이 관람하였고,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관련 부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어서, 619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전문대학 통합 성과공유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에 참여하는 19개의 전문대에서 90여명이 참여했다.

 

첫날 행사에는 각 권역별(수도권, 충청권, 대경권, 호남권, 동남권) 1개교씩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 및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호산대학교의 발표를 시작으로, 광주보건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안산대학교, 마지막으로 춘해보건대의 성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튿날 행사에서는 RISE 체계 도입 대응 사례발표를 공유했다. 먼저, 성인학습자 모집 홍보 우수사례를 고도화 사업유형 대학(군장대, 목포과학대, 서정대, 성운대, 재능대)이 공유하였다.

 

이어서 목포과학대학교, 군장대학교의 발표와 ‘LiFE 2.0 사업 전문대학 협의회의 2차년도 운영 계획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626일부터 27일까지는 대전 롯데 시티호텔에서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일반대 및 컨소시엄 통합 성과공유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대 및 컨소시엄 유형에 소속된 27개교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첫날 행사에는 평생교육체제 구축형 및 광역지자체 연계형 참여대학의 우수사례 및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대학교, 경남대학교, 광운대학교의 성과공유 발표가 1부로 진행되었고 이어서 2부로 전주대학교, 동신대학교, 서원대학교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튿날 행사에서는 평생교육체제 고도화형 참여대학의 우수사례 및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운대학교를 시작으로, 동서대학교, 영산대학교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서 협의회 공통 안내사항에 대한 공유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성과공유 워크숍과 연계하여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참여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1차년도 LiFE 2.0 사업의 수혜자를 대상으로 조사된 종합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였고, 2차년도 사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사업비 집행 및 관리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을 통해 대학 내 평생교육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성인 친화적 교육과정·학사운영 확산, 대학-지자체의 동반 성장 생태계 조성을 과제로 하고 있다.

 

또한, LiFE 2.0 사업 일반대학 협의회, 전문대학 협의회, 컨소시엄 협의회를 각각 구성하여 사업 관련 공동과제를 발굴·연구하고, 공동 홍보를 추진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향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을 통해 대학교육 혁신을 통한 성인의 생애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대학을 지역의 평생교육 상시 플랫폼으로 육성하기위하여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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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