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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시민대상 디지털자산 인식확산 행사 아트앤디지 개최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시민대상 디지털자산 인식확산 행사 아트앤디지 개최

디지털자산대상·우수디지털자산인증 수여식 진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 International Digital Asset Committee)’ 국제가상자산위원회(ICC: International Cryptocurrency Committee)’가 주최하고 ‘()인더브릿지가 주관하는 예술로 여는 디지털의 미래 행사가 오페라웨딩홀 4층에서 개최되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 =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시사타임즈

 

디지털자산분야 관련 주요 인사들과 시민 약 300명이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일반 시민들이 디지털자산이라는 키워드를 친숙하게 여길 수 있도록 예술과 접목한 본 행사는 1부 예술공연, 2부 강연 및 시상식 행사, 3부 만찬 및 갈라쇼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예술로 여는 테마로 기획된 1부 공연에는 첼로와 피아노(서미경, 홍나정, 최시온), 가야금 병창(전해옥), 그리고 소프라노(김혜원)와 테너(권순찬)의 노래로 구성된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과 감동을 이끌어냈다. 이후 디지털의 미래 테마로 기획된 2부 행사에서는 디지털의 미래와 관련한 강연에 이어 디지털자산대상(DAA : Digital Asset Awards)' '우수 디지털자산 인증(CODA: Certificate of Outstanding Digital Asset)'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디지털자산 대상(Digital Asset Awards)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가 경제·교육·문화·연구··정책·테크놀로지 등 사회 각 분야 디지털자산의 가치를 넓힌 인물, 기업, 서비스, 플랫폼, 콘텐츠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각 부문별 최고공로상 수상자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장우 대전시장후보, 정상철 충남대학교 17대 총장이 각각 선정되었다.

 

교육부문 최고공로상을 수상한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시상자 : 원은석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이사장) 대전교육청은 우수한 디지털교육콘텐츠를 많이 보유하고 있고 원활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앞으로 대전교육청의 디지털자산인 교육콘텐츠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양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대전교육이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책부문 최고공로상을 수상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후보(시상자 : 심예서 국제가상자산위원회 회장) 대전광역시의 신성장 동력을 디지털자산에서 찾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책들을 모색하고 있으다. 대전광역시가 디지털자산이라는 가치를 발굴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진 '우수 디지털자산 인증' 수여식에서는 '공주대학교 원격교육연수원', '목원대학교 스톡스대학'이 우수 교육기관으로, '팟캐스트 플랫폼 흐름 드 살롱'은 우수 서비스플랫폼으로 그리고 '()인더브릿지', '페이턴재단', ‘()메타큐브가 우수 디지털자산사업자 인증을 받았다.

 

'우수디지털자산인증(CODA : Certification of Outstanding Digital Asset)'은 디지털자산의 사회적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경제, 교육, 문화, 연구, , 정책,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우수한 디지털자산 및 디지털자산을 우수하게 활용하고 있는 기관의 가치를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인증한다.

 

우수 교육기관 인증을 받은 공주대학교 원격교육연수원 송해성 원장은 “COVID-19 상황으로 인해 원격교육과 디지털 교육콘텐츠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사회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공주대학교 원격교육연수원은 디지털자산이라는 패러다임에 발맞추어 앞으로 공주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디지털 교육콘텐츠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심예서 국제가상자산위원회 회장은 일반 시민들이 디지털자산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본 행사를 개최했다면서 “‘디지털자산이라는 가치가 예술이라는 감성과 만나면 이처럼 큰 확산력을 보이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원은석 이사장은 디지털자산은 우리가 맞이하는 새로운 특이점의 순간이다.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내 생활 속 많은 디지털 콘텐츠들이 이제는 나의 자산, 우리의 자산이 되는 환경이 점차 조성될 것이다. 디지털자산이라고 하는 새로운 개념이 사회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중심의 디지털자산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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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