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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군산경찰서, 여성안심 치안심안활동 강화로 시민안전 확보

군산경찰서, 여성안심 치안심안활동 강화로 시민안전 확보


 

 

[시사타임즈 전북 군산 = 박승옥 기자]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민생안정 춘계 특별치안대책과 관련하여 對여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여성안심구역을 설정, 치안력을 집중하여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군산경찰서 (c)시사타임즈

 

 

 

군산서는 군산시 미룡동, 지곡동, 오식도동 등 여성 1인가구가 밀집되어 있는 원룸촌을 여성안심구역으로 설정하고 범죄예방 정밀진단을 실시하여 범죄발생 예측성을 분석하고, 취약지로 판단되는 곳에 경찰력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경력을 집중 배치하여 순찰활동 및 목검문을 펼치는 등 치안활동을 강화 할 방침이다.

 

또한, 범죄예방 진단결과 방범시설의 문제점이 발견되는 곳은 군산시와 협의하여 CCTV 및 보안등을 보강하는 등 범죄예방 환경 설계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봉 서장은 “민경협력 단체와 자치단체 등과 함께 각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예방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여성이 안전한 군산이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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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옥 기자 seungok345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