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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김영수 “교육청 차원의 유아 학습법 장학 필요 절실해”

김영수 “교육청 차원의 유아 학습법 장학 필요 절실해”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6일 “보건복지부 소관인 어린이집내 원생들의 체계적 학습지도에 난맥상을 연출하고 있어 교육청 차원의 유아 학습법의 지도에 따른 장학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광주시 관내에는 현재 어린이집이 민간과 법인 등을 합해 모두 1,000여개에 달하고 이곳에 입교된 어린이들만 2만 여명에 이르고 있다”며 “그러나 이들 어린이집의 경우 보건복지부 소관이라 교육청에서 이곳에 지원을 하거나 어린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 지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요즘 어린이들은 거의 만 4세만 되면 한글을 깨치는 현실이다”면서 “교육청 차원의 유아 학습법 지도에 따른 좀 더 체계적인 장학 정책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광주 = 박문선 기자(myta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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