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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송경종 시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은 국민의 명령”

송경종 시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은 국민의 명령”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송경종 광주시의회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 광산구)은 26일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창당대회에 참석하며 “오늘 창당은 국민의 명령이며,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혁신의 다짐이자, 민생중심주의 선언이다”고 밝혔다.

 

송 부의장은 또 “안철수의 새정치가 민주당을 만나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출발하는 오늘은 우리 정치사에 통 큰 결단으로 남을 것”이라며 “2017년 정권교체로 향하는 대장정의 출발 선언”이라고 말했다.

 

송 부의장은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는 통합신당의 전국 지역기반을 넓히기 위한 첫 걸음이며 통합신당의 순항 가능성을 열어준 안철수 위원장과 김한길 대표, 특히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송 부의장은 “성찰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를 표명한 신당의 이념적 지향점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면서 “6·4지방선거의 승리를 통해, 총선과대선 승리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발기인에 선임된 송경종 부의장은 광주인성고와 전남대·전남대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제5대광산구의원을 거쳐, 제6대 광주광역시의원으로 당선됐으며, 현재 광주광역시의회 제1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 = 박문선 기자(myta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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