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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김의식 목사 예장통합 제107회기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

김의식 목사 예장통합 제107회기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이처럼 역대 가장 많은 증경총회장들이 참석해 김 목사의 부총회장 취임을 축하하여 시선을 끌었을 뿐 아니라 특히 김 목사가 총회에서 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부총회장에 당선되었다는 사실로 인해 김 목사 자신은 물론 치유하는교회 온 교우들과 참여한 회중들에게 기쁨과 감격의 물결이 파도처럼 출렁이는 분위기가 이뤄졌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9 25(주일) 오후 5시 치유하는교회 글로리아채플에서 드려졌다.

영등포노회장 김안식 목사(부총회장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의 인도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는 영등포노회 전노회장 김상룡 목사(부총회장선대위총괄본부장)의 기도, 영등포노회 부노회장 이영석 목사(부총회장선대위부위원장)의 성경봉독, 98회 증경총회장 김동엽 원로목사의 설교, 에이레네중찬단의 축하찬양 순으로 진행됐다.

▲메시지를 전하는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

 

이어서 진행된 2부 축하순서 시간엔 서울장신대 명예총장 안주훈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전회장 안옥섭 장로,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최내화 장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최효녀 장로의 축사와 제83회 증경총회장 유의웅 원로목사, 90회 증경총회장 안영로 원로목사, 100회 증경총회장 채영남 위임목사, 101회 증경총회장 이성희 원로목사, 102회 증경총회장 최기학 원로목사, 103회 증경총회장 림형석 위임목사, 105회 증경총회장 신정호 위임목사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 내외분에게 꽃다발 증정과 김의식 부총회장의 감사인사, 그리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황진웅 선임장로의 광고와 제107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축도한 제107회기 총회장 이순창 목사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이처럼 역대 가장 많은 증경총회장들이 참석해 김 목사의 부총회장 취임을 축하하여 시선을 끌었을 뿐 아니라 특히 김 목사가 총회에서 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부총회장에 당선되었다는 사실로 인해 김 목사 자신은 물론 치유하는교회 온 교우들과 참여한 회중들에게 기쁨과 감격의 물결이 파도처럼 출렁이는 분위기가 이뤄졌다.

 

김의식 목사는 감사인사 시간에 부총회장 선거를 위해 수고해준 모든 분들과 원근각지에서 축하해주기 위해 오신 분들에게 일일이 이름을 거명하며 감사인사를 전한 후 특히 미국 유학에서 한국에 돌아와 오갈데 없을 때 자신을 거두어준 정태기 치유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과 치유하는교회에 부임하여 어려움을 겪을 때 또한 노회와의 관계가 원활하지 못해 임시당회장으로 수고해주신 지금은 하늘나라로 가신 고 김성규 목사, 8년만에 화곡동교회(현 치유하는교회)가 회복되었을 때 "우리가 그동안 화곡동교회를 어렵게 했으니 김의식 목사를 노회 부회록서기로 세워 앞으로 방지일 목사님, 유의웅 목사님, 김동엽 목사님의 뒤를 이어 총회적인 인물로 키워야 한다고 외치셨는데 15년 만에 응답되어 부족한 종이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부총회장은 고 김성규 목사와 먼저 하늘나라에 가신 부모님(김성열 장로님ㆍ마인순 권사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것이라고 언급할 때 순간 감정이 북받쳐 잠시 말을 잇지 못했으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김의식 목사가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감정이 북받쳐 잠시 말을 잊지 못하고 있다

 

 

이와같이 김의식 목사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는 축하와 격려, 감사 그리고 기쁨과 감동이 충만한 시간이었다. 

▲김의식 목사 107회기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후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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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무환 국장 hwan2778@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