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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김일재 전북 행북부지사, 집중호우 침수 피해 신속 복구 당부

김일재 전북 행북부지사, 집중호우 침수 피해 신속 복구 당부



[시사타임즈 전북 = 한병선 기자] 전라북도 김일재 행정부지사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부안 마포뜰 침수피해현장을 방문했다.


김 부지사는 현장을 찾아 피해규모 및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전라북도와 부안군이 협업하여 신속한 응급복구와 침수피해주민 지원책 마련을 주문하였으며, 침수피해 주민들께도 최대한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도 도내 12개 시군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24시간 상황관리 및 피해예방 철저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도내에는 현재 군산·부안·김제·고창에 호우경보가, 전주 등 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남원·장수 제외)되었다.


14일 저녁부터 현재까지 도내 평균 68.7의 비가 내렸으며, 군산 선유도에 258.5, 위도에 120의 폭우가 내려 무녀도와 위도 11가구 침수와 부안 마포뜰 등 농경지 267.4ha가 침수되어 복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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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선 기자 hbs6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