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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재희 국내외 팬덤, MBC ‘메이퀸’ 쌀화환 응원

김재원·재희 국내외 팬덤, MBC ‘메이퀸’ 쌀화환 응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김재원과 재희의 국내외 팬들이 MBC 주말 특별기획 ‘메이퀸’ 제작발표회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배우를 뜨겁게 응원했다.

 

8월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메이퀸’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김재원 재희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김재원 공식팬클럽 ‘초지일관’, DC인사이드김재원갤러리, 중국 바이두 김재원 바, 다음 김재원 스타존 등 4개국 팬덤이 참여해 1.12톤을 보내왔다. 또 재희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중국 바이두 재희 바에서 “세계에서 애교 제일 잘 부리는 남자, 최고예요~ (~ o ~)~”, “중국 팬들의 열정은 울산의 더운 날씨와 똑 같아요(*^__^*)” 등의 메세지로 재희를 응원하며 180kg을 보내왔다.

 

‘메이퀸’ 응원 드리미 쌀화환 1.3톤은 김재원과 재희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재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쌀화환 사진과 함께 “우와! 중국팬 여러분 정말 감동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김재원의 팬들은 지난 해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종방연에도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MBC나눔을 통해 사랑의 쌀을 기부했었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재원과 재희, 한지혜, 김유정, 박지빈 등이 참석해 드라마를 소개하며 소감을 밝혔다.


‘메이퀸’은 한 여성이 주변 환경의 열악함과 인생의 고난을 이기고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울산을 배경으로 그린 드라마로, 부모 세대의 원한과 어둠을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의 해양으로 진출하려는 젊은이들의 야망과 사랑, 그들의 몰락과 성공을 서사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백호민 연출, 손영목 극본으로 오는 18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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