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노인복지관, 경로당 임원교육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진행

남동구노인복지관, 경로당 임원교육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진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 정해윤)은 8월 1일 경로당 임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남동구노인복지관. ⒞시사타임즈

 

이번 교육은 경로당 회장·총무님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사례를 통한 예방법과 사기 피해시 대응요령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김광순(72세) 경로당 회장은 “보이스피싱을 안 당해야지 생각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속을 뻔 한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게 되서 도움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대응법을 기억하고 경로당 회원들에게도 알려주어야겠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남동구노인복지관 정해윤 관장은 “경로당을 운영하며 회원들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회장·총무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전한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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