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노인복지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 최우수기관 선정

남동구노인복지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 최우수기관 선정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남동구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제 8기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A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의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운영 전반 등 총 6개 영역에 대한 평가이다. 남동구노인복지관은 전체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아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남동구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대면,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발자취 보고서」 「연간 사업보고서」 등을 통해 운영과정을 리뷰하고, 새로운 발전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점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정해윤 관장은 “항상 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 주시는 어르신들 및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지역사회 기관, 그리고 힘든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남동구 내에서 복지관의 미션인 ‘함께 살아가는 행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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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