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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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이 26일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제공 = 노원문화재단 (c)시사타임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챌린지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괄호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들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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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최윤남 의장으로부터 챌린지 참여 요청을 받은 김승국 이사장은 재단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안전예방 문구 팻말을 든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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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국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가 진정한 ‘문화도시’”라며 “노원문화재단에서도 어린이의 안전을 우선으로하는 교통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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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승국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도봉문화재단, 동대문문화재단, 성북문화재단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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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