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센터, 경기도 장애인 활동지원사 심리상담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누림센터, 경기도 장애인 활동지원사 심리상담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권역별 심리상담 기관 업무협약 진행

장애인활동지원사 심리지원체계 마련 및 근로복지 지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2월16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장애인 활동지원사 심리상담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권역별 4개 심리상담소(라파심리상담센터, 마음나눔 심리상담센터,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 마음자람심리상담센터)와 체결하였다.

 

▲사진제공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시사타임즈

 

누림센터는 「경기도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도내 장애인활동지원사 심리지원체계 마련과 돌봄 종사자 심리상담 서비스 질 제고를 목표로 ‘장애인 활동지원사 심리상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누림센터 박현민 협력지원팀장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발생 된 스트레스가 심리상담을 통해 치유되었으면 한다”면서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질 높은 심리상담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누림센터는 4월부터 경기도에 주소를 둔 활동지원 기관의 심리상담을 희망하는 장애인 활동지원사를 모집하여 심리상담 기관과 연계하고 상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 문의사항은 누림센터 협력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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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