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 주자 홍문표 의원, 부처님 오신 날 조계종 방문…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예방
‘당대표 되어 정치권과 종교계 가교역할 통해 국민화합 이끌어 낼 것’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당권 주자인 홍문표 후보(국민의힘 예산·홍성)는 19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종로구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하고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며 국민의 화합과 상생의 길을 위한 불교계의 노력에 감사함을 전했다.
홍문표 의원은 대한민국 대표 불자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내 불자모임인 정각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전국의 스님은 물론 불자들과 폭넓은 인맥을 통해 자타공인 정치권 최고의 불교통으로 통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고승지로서 한국 불교의 주체성과 불교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예산군 수덕사가 지역구로 두며, 수덕사 보수정비사업, 유물전시관 건립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며 정치권과 불교계의 가교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홍문표 의원은 불교 최대 명절을 맞이하고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직접 해결하고자 ‘홍문표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문표와 함께하는 부처님오신날 특집 라이브토크쇼’ 방송하는 등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국민과의 소통의장 마련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홍문표 의원은 부처님의 소중한 가르침은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정신문화로 꽃을 피웠고, 수많은 국난을 극복하는 강인한 호국정신의 토대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의원은 “대한민국은 현재 유례없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국가 경제가 도탄에 빠져있다”며 “오랜 역사에서 민족정신의 구심이었던 불교가 위기에 처해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화합의 중심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또, 홍문표 의원은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대규모 연등 행렬 행사가 열렸지만,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 연등행사가 취소되어 안타깝다”며 “당대표가 되어 코로나 백신을 안정적으로 확보·공급하는데 주력하여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연등회를 열고 국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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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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