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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마약문제 예방 위한 부모교육 성료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마약문제 예방 위한 부모교육 성료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24일 대구지역 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약 문제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을 운영했다. 

 

▲사진제공 =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사타임즈

 

2023년 대검찰청 ‘2022년 마약류 범죄백서 결과에 따르면 10대의 마약사범은 481명으로 2018 143명 대비 340% 증가하여 청소년의 마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부모교육은 청소년이 스마트폰으로 SNS나 유튜브 등을 통해 마약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마약 예방을 위한 가정 및 양육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부모교육 강사 김희준 변호사는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 영화 공공의 적2의 실제 모델 검사로 한국의 주요 마약 사건을 오랜시간 담당하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마약 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안내를 하였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학부모 A 청소년 마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알게되었으며, 자녀의 올바른 디지털미디어 사용 지도를 위해 노력해보겠다며 참여 소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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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