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손병근)에서는 활동하는 봉사동아리와 대구고등학교대표자연합(이하 대고련)이 신바람 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연탄나눔 활동은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신바람연구소의 후원과 대고련의 기부금으로 구입한 연탄 1,200장을 어르신 3가정에 전달했다”며 “‘2017 사랑의 연탄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공경의 마음이 순환되면서 추운 겨울을 마음까지 따듯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활동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53)661-1318 /www.dg1318.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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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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