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지원사업·학교폭력예방 간담회 개최

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지원사업·학교폭력예방 간담회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영태)는 대구지역 위기지원·학교폭력예방 사업 운영 유관기관 실무자 30여명을 대상으로 4월19일 2층 세미나실에서 위기 청소년 예방과 대응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대구청소년지원재단. ⒞시사타임즈

 

이번 간담회는 위기(가능)청소년 지원 서비스 방안, 기관 간 위기지원사업 협업 방향, 학교폭력예방․대응체계 구축 운영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로써 위기에 처한 청소년에게 효율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위기청소년 발굴과 기관연계를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또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청소년의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 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적극적인 위기청소년 대응과 예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대구청소년지원재단 김경선 대표는 “대구지역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청소년들을 발굴, 그들에 대한 기관별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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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