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NGO

(사)월드뷰티핸즈, 제 3차 총회 개최…WBH 미주지회 창립 승인

(사)월드뷰티핸즈, 제 3차 총회 개최…WBH 미주지회 창립 승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사)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는 미주지회 창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제3차 총회 및 이사회에서 (사)월드뷰티핸즈 장헌일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사)월드뷰티핸즈)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사)월드뷰티핸즈는 2월25일 법인사무실에서 제5차 이사회 및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17년 사업보고와 수입지출예산 의결과 함께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승인했으며 미주지회 창립을 승인했다.

 

또 올해의 신규 사업으로 청년과 어르신들에게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꿈을 그리며>라는 프로젝트를 마포구청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장헌일 이사장은 “어렵고 소외된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국내·외 지회를 확대해 나가고 K–뷰티를 통해 LA 미주본부 창립을 중심으로 미주는 물론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저 개발국가와 북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뷰티서비스를 통해 사랑과 섬김을 확대 실천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기총회는 조현주 감사가 감사보고를 하고, 조서연 사무국장이 사업보고를 했다.

 

조 사무국장은 “광주지회와 경북지회를 비롯한 전국지회를 중심으로 노숙자와 쪽방촌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불능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비롯하여 한 부모 가족의 뷰티서비스 실시와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뷰티서비스와 뷰티기술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베트남. 필리핀, 체코, 나미비아 등 아시아, 아프리카를 포함한 저개발국 주민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확대시켜 진행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한편, (사)월드뷰티핸즈는 K-뷰티 헤어미용, 메이크업, 피부미용, 네일, 화장품 등 5대 분야의 전문 교수와 뷰티기관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 행정자치부 1365 자원봉사 인증기관으로 뷰티자원봉사자 양성과 운영 전문기관으로 행자부 지정 비영리민간단체 자격과 기획재정부 지정 지정기부금단체로 선정되어 투명한 재정 운영과 국내외 유일의 K-뷰티전문NGO기관으로 내실 있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