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 대학생 진로 캠프 ‘선라이즈 캠프’ 6기 모집

대학내일, 대학생 진로 캠프 ‘선라이즈 캠프’ 6기 모집

엔터테이닝·특별 강연,·힐링 프로그램 등 마련…참가비 전액 지원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대학생 타깃 유스마케팅 전문 기업 대학내일(대표이사 김영훈, http://corp.univ.me)이 오는 7월11일까지 대학생 대상 진로 캠프 ‘선라이즈 캠프’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학내일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선라이즈 캠프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자립적으로 씩씩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꿈과 포부, 대학생활의 노하우를 찾아주기 위해 기획된 ‘진로&힐링 캠프’다. 경제적인 여건 혹은 여러 사정으로 인해 대외활동의 경험이 적거나 대학 생활을 폭넓게 누리지 못하는 대학생들에게 대학 생활의 꿈과 의미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경험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6기 선라이즈 캠프는 오는 7월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도봉숲속마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간의 팀워크를 높여주는 레크레이션부터 인생 선후배와 이야기하며 고민과 공감, 조언을 나누는 힐링캠프, 힐링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캠프 틈틈이 인생 선배들이 전해주는 ‘인생 특별 강연’들이 더해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선라이즈 캠프는 기획과 실행 모두 대학내일 임직원들의 참여로만 이루어져 있어, 대학내일이 지난 20년간 대학생 대상 매거진 발행, 리서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은 대학생활에 대한 노하우와 조언을 아낌없이 전할 계획이다.

 

과거 5기 선라이즈 캠프 참여자는 “대학내일 선라이즈 캠프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며 현실에 닥친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지만 그 문제를 대하는 나의 모습이나 시선, 태도 등이 많이 변화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라이즈 캠프를 담당하고 있는 양상범 대학내일 매니저는 “어느 때보다 심한 취업난과 값비싼 등록금, 스펙 전쟁의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생들에게 진정한 꿈과 대학생활의 의미를 찾아주고 싶다”며 “많은 대학생들이 이 ‘힐링 캠프’ 참여를 통해 값진 인연과 특별한 경험을 얻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라이즈 캠프는 오는 7월11일까지 선라이즈 캠프 모집 홈페이지(http://sunrise.univ.me)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참가자는 7월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관련 추가 문의는 홈페이지 내 Q&A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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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