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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 사회적기업 한걸음과 업무협약 체결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 사회적기업 한걸음과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이사장 남윤기)은 지난 17일 사회적기업 한걸음(대표 김택중)과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 길성종 본부장(좌)와 사회적기업 한걸음의 용승재 부대표. (사진제공 =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 ⒞시사타임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할 수 있는 구조를 기본으로 장애인 기업 및 사회적기업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사업에 사회적기업인 한걸음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의 길성종 본부장과 한걸음의 용승재 부대표가 참석하였으며,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의 사무실에서 다양한 안전 편의 장비와 교육 시설을 점검하였다.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걸음이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 수집 및 활용을 통한 '전동 보장구 안전 및 편의 시스템 개발'을 협력하기 했다.

 

또한 LoRa 통신을 이용한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IoT플랫폼을 통해 장애인 및 사회적약자를 위한 안전 편의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양사간의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의 길성종 본부장은 충청북도에서 오랜동안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한 ()한걸음의 사회적 가치가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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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