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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수질 개선 EM흙공 던지기 봉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수질 개선 EM흙공 던지기 봉사

강서구 적십자봉사원과 한정애 국회의원, 하천 오염 정화 위한 환경캠페인 전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해 생명을 살리는 EM흙공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서울 하천 오염 정화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한정애 국회의원과 강선영 강서구의회 의원이 함께했다(사진출처 = 대한적십자사서울특별시지사). ⒞시사타임즈

 

강서구 적십자봉사원 등 약 30명은 서울 안양천에 지난 31() 모여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서구 한정애 국회의원과 강선영 구의원도 동참해 함께 EM흙공을 던지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적십자봉사원을 격려했다.

 

참가자들은 염창교 위에서 미리 효소와 황토를 반죽해 만들어둔 EM흙공 500개를 안양천에 던졌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포함돼 수질 개선과 토양 복원 등의 효과가 있어 천연 정화제로 알려져 있다.

 

이후 강서구의 소중한 자원인 안양천 보호를 위해 안양천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도 병행해 보다 깨끗한 수변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정애 강서구 적십자봉사회장은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안양천 보호를 위해 동참해 주신 적십자봉사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안양천 보호를 위해 우리 적십자봉사원과 소통하고 나눔에 동참해 주신 한정애 국회의원님과 강선영 구의원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정애 국회의원은 재난현장과 어려운 곳들에서 이웃들의 희망이 되어 주시는 적십자봉사원님들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앞으로도 동네 곳곳을 살피며 보듬어 주시는 적십자봉사원님들의 나눔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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