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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흥동종교협의회, ‘​대흥동 고독사 ZERO프로젝트’​ 최종보고회 개최

대흥동종교협의회, ‘​대흥동 고독사 ZERO프로젝트’​ 최종보고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와 서울시(시장 오세훈) 대흥동(동장 김명식)은 1월 4일 신생명나무교회에서 대흥동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모시고 고독사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흥종교협 회의(새롬교회) (사진제공 = 대흥동종교협의회) (c)시사타임즈

 

이와 함께 새롬교회에서 최종보고회를 갖고 한국교회 공공성과 공교회성 회복을 위해 ‘​대흥동 고독사ZERO프로젝트’​ 최종 사업보고 및 사역회의를 가졌다.

 

 

대종협(대흥동교동협)회장 장헌일 목사는 “쪽방촌, 고시촌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1인 가구 현을장 방문한 결과 고독사 위험이 있는 여러 세대를 파악하여 대흥동과 공유했고, 대흥교동협 교회는 지속적으로 고독사ZERO사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며 “여러교회가 새롭게 참여하게 되어 교회의 공공성 회복과 실천을 위해 연합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흥종교협캠페인 (사진제공 = 대흥동종교협의회) (c)시사타임즈

 

 

이어 (사)월드뷰티핸즈 회장 최에스더 교수(신한대 K뷰티학과장)는 한국연구재단의 “독거 노인의 우울 감소를 위한 맞춤형 미용복지서비스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 관한 지속적인 3년간 연구를 통해 대흥동교동협의회와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과 함께 독거어르신 우울증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소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과 협력과 함께 이번 사업을 토대로 고독사제로 예방 매뉴얼 작성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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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