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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0년 개그우먼 김미화, 영화 ‘7인의 황후’ 주연배우로 영화 컴백

데뷔 40년 개그우먼 김미화, 영화 ‘7인의 황후’ 주연배우로 영화 컴백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데뷔 40년차의 국가대표급 개그우먼 김미화가 영화 ‘7인의 황후(감독 신철승)’로 올겨울 돌아온다.
 

 

 

현재 한창 촬영 중인 이 작품에서 김미화는 극중에서도 본인의 이름 김미화로 분해 한때 잘나가던 연예인에서 나락으로 추락해 찜질방에서 지내게 되는 역할을 맡았다.

 

찜질방에서 기구한 사연을 가진 7인의 여자들이 만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 영화인  이 작품에서 김미화는 탄탄한 개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톡톡 튀고 능청스러운 연기는 극을 맛깔나게 하고 있으며 촬영현장은 그녀의 연기에 웃음바다가 되고는 한다”고 제작진은 전한다.

 

김미화는 연하 남편으로 분한 배우 안정훈과 환상적인 찰떡궁합 부부 케미도 선보이며 우심뽀까(우리심심한데 뽀뽀나할까)를 연발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으며 개봉후 관객들의 배꼽을 빼놓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7인의 황후’(제작. 오알지 엔터테인먼트)는 올 겨울 대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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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