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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로지텍, ‘iF 디자인 어워드’와 ‘굿 디자인 어워드’ 연속 수상 쾌거

로지텍, ‘iF 디자인 어워드’와 ‘굿 디자인 어워드’ 연속 수상 쾌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로지텍이 산하 5개 브랜드의 총 25개 품목에 대해 ‘2020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와 ‘2019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s)’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ogitech 주요 수상 품목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Logitech MX Master 3 마우스’, ‘Logitech G502 LIGHTSPEED 무선 게이밍 마우스’, ‘Logitech 탭’, ‘ASTRO C40 TR 컨트롤러’, ‘Jaybird VISTA 무선 스포츠 이어폰’ (사진제공 = 로지텍) (c)시사타임즈

 

로지텍은 패키지 디자인, 제품 디자인 혁신성과 창의성 부문에서 인정받으며 2020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12개 품목,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13개 품목이 선정됐다.

 

수상 받은 5개 브랜드는 △로지텍(Logitech) △로지텍 G(Logitech G) △제이버드(Jaybird) △아스트로 게이밍(ASTRO Gaming) △블루 마이크로폰(Blue Microphones) 등이다.

 

로지텍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10년 연속,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9년 연속 수상 기록이다”며 “이로써 모두가 인정하는 제품의 기술력 이외에도 디자인 측면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고 꼽히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20여개국 60여명의 심사위원들이 혁신성, 정교함, 기능성, 심미성, 사회적 책임감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하며, 디자인 우수성에 대해 세계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공모전으로 알려져 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제조 분야에서 70년 넘게 권위를 지키고 있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로지텍 코리아 윤재영 지사장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로지텍의 품질과 혁신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면서 “디자인은 로지텍이 행하는 모든 것의 핵심이자 기반이며, 로지텍의 디자인 철학은 제품이 소비자 삶에 얼마나 잘 어우러지는지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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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