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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마리메꼬, 판교 아브뉴프랑 내 2호점 오픈

마리메꼬, 판교 아브뉴프랑 내 2호점 오픈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북유럽 핀란드 토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가 7월12일 프리미엄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판교 내 유럽풍 프리미엄 쇼핑단지 아브뉴프랑에 제 2호점을 오픈했다.


            판교 아브뉴프랑 마리메꼬 매장 전경 ⒞시사타임즈


마 리메꼬 판교점은 약 109㎡(33평) 규모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판교인과 골드맘을 겨냥해 DIY(Do It Yourself)가 가능한 패브릭 및 패션 아이템을 보강했다. 마리메꼬 패브릭으로 만든 전등, 액자, 커튼을 활용한 홈 스타일링을 선보인 매장 인테리어는 감각 있는 북유럽 스타일을 표현했다.

 

또한 오픈을 맞이하여 마련된 케이터링과 함께 구성된 키친웨어는 홈 파티테이블을 연상시키며 방문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리메꼬는 판교점 오픈과 함께 새로운 패턴과 FW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가을시즌 상의와 원피스는 지난 시즌보다 미니멀한 패턴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셔너블함과 웨어러블함을 강화했다.

 

오 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7월 한달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마리메꼬 키친웨어 등의 스페셜 기프트를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천연 소재로 만든 우니꼬패턴의 마리메꼬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마리메꼬 2호점 오픈 한 날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골드맘들의 행렬이 눈에 띄었다. 이들은 주로 패브릭과 키친웨어를 구매하며 마리메꼬 특유의 패턴디자인에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

 

마리메꼬 관계자는 “아브뉴프랑은 판교역 3분 거리의 프리미엄 상권으로 골드맘들이 주로 거주한다”며 “이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마리메꼬의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이 잘 맞아 가로수길 매장 이상의 인기와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미순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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