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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 서울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선정​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 서울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선정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한국키스미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8년여 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온 점을 인정받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착한키스미 캠페인 포스터 (사진제공 =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c)시사타임즈

㈜한국키스미는 지난 2013년부터 8년간 매년 연말 수익금의 일부를 사랑의 열매에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인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운영해왔다. 2020년에도 역시 50,329,700원을 기부했으며, 총 기부금은 5억 원을 넘어섰다.

 

또한 키스미는 2018년부터 ‘소녀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여학생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 기부금 역시 소외 계층 여학생들을 위한 보온용품, 마스크 등의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키스미는 “지난 8년, 그리고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에도 어김없이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녀들이 따스한 나눔 아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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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