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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미추홀노인복지관, 경로당·복지관 어르신 위한 디지털기기 교육사업 진행

미추홀노인복지관, 경로당·복지관 어르신 위한 디지털기기 교육사업 진행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2년 신청사업으로 선정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미추홀노인복지관(관장 홍지영)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어르신디지털역량강화 D세권이라는 주제로 경로당 및 복지관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기기 교육사업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 미추홀노인복지관. ⒞시사타임즈

 

‘D세권이라는 이름은 디지털(Digital)+역세권의 합성어로, 미추홀노인복지관이 디지털 중점 기관으로 주체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복지관 근처에 거주하고 있는 경로당 및 복지관 어르신들이 D세권 내에 거주하며 디지털기기와 친숙해지게끔 스마트폰활용, 키오스크 등 교육을 매주 2 1시간씩 시작한다.

 

기존 복지관 회원만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보화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골목골목에 위치한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활용교육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이들이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7 20명의 참여자와 함께 진행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했으며 이 자리에서 대한노인회 미추홀구지회 이종원 지회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디지털기기 활용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기를 독려하였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한 경로당 회장은 집과 가까운 노인복지관이 이러한 디지털 관련 교육을 한다면 정말 D세권에 거주하는 느낌이 든다 앞으로 미추홀구 전체 경로당에도 이러한 D세권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야 할 책임을 느낀다고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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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