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 모색
2025년 1분기 김제시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김원기)는 3월 7일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북한이탈주민 보궐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주제 관련 설명 및 토론,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기타 논의 △공지사항 및 폐회(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김원기 협의회장은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져가고, 트럼프 2기 출범으로 안보환경의 대격변기 속에서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앞으로 민주평통이 해야 할 역할을 고민하고 논의하는 김제시협의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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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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