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설명절 맞아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 전달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회장 조숭곤)는 설 명절을 맞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무료급식에 사용해 달라며 김제시장애인복지관(관장 박승택)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기탁금은 19일 설 명절을 맞아 복지관 내 식당에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담은 오찬(떡국) 대접에 사용된다.
조숭곤 회장(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은 21세기 박약국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등 힘들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에 큰 격려가 되고 있다.
한편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회장 조숭곤)는 평화통일정책 수립에 관한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통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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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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