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평화통일 염원하는 쌀 모내기 행사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평화통일 염원하는 쌀 모내기 행사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조숭곤)는 18일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 지평선에서 남북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모내기 행사를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여해 경작지에 쌀 모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 (c)시사타임즈

 

김제시협의회 조숭곤 회장은 “평화통일을 향한 자문위원들의 열정과 열망이 올해도 계속되어 평화 통일의 마중물이 되길 염원해 본다”고 말했다.

 

이어 정성주 김제시장은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발견하고 김제에서부터 통일의 바람이 불어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는 평화통일의 쌀 경작지를 올해로 3년째 경작하고 있으며 꾸준한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의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개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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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