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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개최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추진 방향’ 논의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김원기)는 지난 7일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 (c)시사타임즈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추진 방향’을 주제로 열린 회의에서 김원기 회장은 ‘자유, 민주주의 평화, 등 보편적가치를 중시하고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목표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하였고, 정성주 시장님은 현 정부의 비핵, 평화, 번영의 담대한 구상’을 당부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는 “국제 정세는 경쟁과 갈등 대립이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북·중·러 공조 강화와 한반도 위기 고조와 통일여건을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을 능동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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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