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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민주평통 익산시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 익산시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개최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 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 논의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익산시협의회(회장 이해석)는 지난 1130일 익산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자문위원 등 1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사진제공 = 익산시. ⒞시사타임즈

 

이해석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분기 정기회의 주제인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 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을 위한 위원님들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121일 제20기 국내지역회의에 꼭 참석해주기를 요청하였다.

 

또한, “1년 간의 제20기 활동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문위원간의 결속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 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격변하는 국제정세와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 최근 북한의 군사력 증강과 도발 현황 등 국제 정세 및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공감하면서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하였다.

 

회의는, 3분기 의견수렴 결과 보고 및 3분기 통일의견수렴, 협의회 활동 논의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3분기 통일의견 수렴에 앞서 ‘2022 3분기 의견 수렴 결과 보고가 진행되었다. 3분기 의견 수렴 주제는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이었으며 통일 정책추진을 위한 우선과제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 내실있는 통일준비를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등의 내용이 수렴되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 정기회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 및 소통 결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수렴된 의견을 축적하여 정책건의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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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