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먹일 수 있는 유기농 ‘애견사료’가 뜬다!

믿고 먹일 수 있는 유기농 ‘애견사료’가 뜬다!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지난 29일 방송된 ‘생활경제’에서 반려견을 가족처럼 아끼는 애견인들의 생활상이 전파를 탔다. 애견 7마리를 키우는 한 가정에서는 각 견종의 특성에 맞춰 기능성 사료를 먹이는 모습이 등장하며 반려견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집중 조명된 것.

 

 

 

사진출처 = SBS ‘생활경제’ 방송캡처 ⒞시사타임즈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도의 한 애견사료 공장에서 국내 유기농 애견사료 ‘닥터독(Dr.DOG)’ 사료가 생산되는 과정이 공개됐다. 청결한 환경에서 소고기를 비롯, 돼지고기, 참치, 오리 등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생고기에 20여 가지의 유기농 곡물을 배합해, 양질의 애견사료가 탄생되는 현장이 방영됐다. 특히 공장에 바로 만들어진 사료를 사람이 직접 시식하는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특별 제조 공정으로 탄생된 닥터독은 유기농 사료의 특성상 유통기한이 짧아 유통 구조를 축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판매 중이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닥터독 이가민 마케팅 실장은 “브랜드 론칭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성분을 꼼꼼히 따져 문의하거나 사료 급여 이후 애견의 변화를 후기로 남기는 고객 등 다양한 소비자들을 통해 애견인들의 높은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방송을 통해 정직한 생산 공정이 공개된 만큼, 앞으로 소비자들이 유기농 애견사료에 대한 더 큰 신뢰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독은 홈페이지(http://www.okdoctordog.com/)에서 회원가입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250g 분량의 샘플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미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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