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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바로병원, 연말 ‘쌀기부-쌀타클로스’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실시

바로병원, 연말 ‘쌀기부-쌀타클로스’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현기 기자]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개원10주년을 맞이하여 축화화환 대신 쌀을 기부받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바로병원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바로병원은 지난 12일 미추홀구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을 위한 백미 200kg 기부를 시작으로 인천호남향우회 원로 100kg, 인천무궁화회 100kg등 릴레이 쌀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추홀 다문화가정에도 쌀이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을 기탁하는 나눔행사는 지난 2009년 개원 이후 지금까지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역시 한부모,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될 수 있도록 바로병원 협력기관을 통해 전달했다.

 

쌀 나눔 행사에 참여한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바로병원 협력기관과 함께 화합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 자체가 매우 뜻 깊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사업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SK와이번스 최정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인공관절수술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홈런’ 캠페인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도부터 6년째 충남장학재단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행사 및 인천시 관내 기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 2천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는 등 2009년 개원 이후 다양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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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기자 kkhk010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