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호선, KBS ‘여풍당당’ 여성들의 대변인 역할 담당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최근 지상파와 케이블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이호선 교수(서울벤처대)가 KBS
‘여풍당당’에 고정 출연하며 중년과 노년 여성들의 삶의 유쾌한 해결사로 나섰다.
방송인 이호선 교수 (사진제공 = 앤스타컴퍼니) ⒞시사타임즈
늘 명쾌한 답변과 따스하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고민현장마다 나타나고 있는 이호선 교수의 등장에 ‘여풍당당’이 후끈 달아올랐다.
육아의 어려움, 층간소음, 못된 이웃, 내 집 앞 쓰레기 투척, 화려한 옷차림을 못마땅해하는 남편 등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들을 함께 다루며 이교수는 상황을 분석하고 해법을 주며 기꺼이 위로의 손길을 보내 큰 환호를 받고 있다.
방송인이자 대학 교수인 이호선 박사는 야한 옷차림 때문에 문제가 되면 냉장고까지 던지며 부부싸움을 하는 한 여성 사례자에게 “남성은 싸움이 일어나면 늘 이기고자한다. 자리를 뜨는 것은 지는 것을 보이지 않으려는 것”이라며 “남편과 경쟁하기보다는 남편을 관찰하라 그리고 손에 쥐었던 물건은 먼저 내려놓으라”고 조언했다.
이 교수는 또한 “취향은 그리움과 같아서 자꾸만 찾아가게 된다”면서 “무조건 누르려고 하지 말고 수위를 조절해보자”고 제안하여 출연자들의 큰 공감을 샀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이며 권영찬닷컴 소속의 인기 강사로 활동하며, 최근 방송계와 강연계 양쪽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김지훈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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