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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범시민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 창립모임 열려

범시민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 창립모임 열려

2018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 도모 익산사랑운동 민간 추진협의회 구성

 

[시사타임즈 전북 익산 = 박승옥 기자]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기 위한 시민의식 개혁 운동인 ‘익산사랑운동’을 주도하게 될, 범시민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가 창립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준비에 돌입했다.

 

 

 


▲범시민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 창립모임 (사진제공 = 익산시청) (c)시사타임즈

 

 

 

익산시는 2월23일 오전 10시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세미나실에서 82개 시민사회단체 대표자가 참여한 가운데 익산사랑운동 민간 추진협의회 창립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 회장으로 조홍찬(익산시새마을회 회장)이 선출되었으며 부회장과 분과위원장을 중심으로 익산사랑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사랑운동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과 시민의 역량을 결집해서 익산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단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는 2018 제99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기 위한 ▲시민의식 개선 ▲청결한 거리 만들기 ▲기초질서 확립 ▲친절운동 등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3월중에는 전국체전 서포터즈 발대식과 연계해 익산사랑운동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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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옥 기자 seungok345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