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 보건의료 빅데이터 시법사업 시동
정책심의위원회 출범·제1차 회의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보건의료분야의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시법사업이 7월13일 첫 발을 뗐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정책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의료계·학계·연구계·법·윤리·개인정보보호 전문가, 환자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위원, 보건의료 분야 공공기관 위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시범사업 추진방안 ▲관련 입법 필요사항 ▲정보보호 및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정책 추진 경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시범사업 계획(안)에 대해서 보고 및 토론이 있었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은 “보건의료 빅데이터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가져올 디딤돌과 같은 존재”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입법으로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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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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