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교육·청소년

봉사동아리 헬퍼, ‘통(通)·통(通)·통(通)’ 봉사활동 진행

봉사동아리 헬퍼, ‘통(通)·통(通)·통(通)’ 봉사활동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관악청소년회관 청소년 봉사동아리 헬퍼가 ‘통(通)·통(通)·통(通)’이라는 타이틀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악청소년회관 봉사동아리 헬퍼 네일아트, 캘리그라피 재능기부 모습 (사진제공 = 서울관악청소년회관) ⒞시사타임즈

 

 

 

‘통(通)·통(通)·통(通)은 각기 다른 세대(유아, 청소년, 성인)가 헬퍼의 네일아트와 캘리그라피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헬퍼 청소년들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네일아트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재능기부 활동 전 홍보를 통하여 활동일자, 시간을 공지하여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런 준비로 인해 유아, 청소년, 성인 모두가 한곳에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캘리그라피 재능기부 활동을 위해서는 강사선생님에게 캘리그라피 교육을 받고 매주 주말에 모여 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광신고등학교 2학년 편민옥 학생은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닌 내가 가진 재능으로 다른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오는분들과 이야기하고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더 뜻 깊은 활동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신고등학교 2학년 소효진 학생은 “처음에는 네일아트 재능기부를 ‘내가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연습하고 활동을 진행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캘리그라피 재능기부 활동도 열심히 연습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헬퍼는 9월 캘리그라피 재능기부 홍보문을 제작하여 돌아오는 10월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