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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PDM 파트너스·유림 E&C, 부산·경남 건축과 공간의 융합, 특별한 투어 성료

PDM 파트너스·유림 E&C, 부산·경남 건축과 공간의 융합, 특별한 투어 성료

PDM 파트너스 건축 투어 & 유림 E&C 탐방 프로그램

오션뷰에서 도시개발까지, 특별한 여정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지난 21일 PDM 파트너스와 유림 E&C는 ‘부산/경남의 건축과 공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특별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건축과 도시개발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부산과 경남의 독창적인 건축물과 개발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3명의 건축, 시행, 시공, 호텔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한 이번 투어는 건축과 공간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며, 도시개발의 혁신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PDM 파트너스 본사, 금정사계 등을 탐방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c)시사타임즈

 

PDM 파트너스에서 시작된 건축 여정

투어는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PDM 파트너스 본사에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회사의 대표 건축 사례를 통해 설계 철학과 프로젝트의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도시와 건축의 조화를 구현하는 과정을 직접 체감했다. 특히 PDM 파트너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지역의 도시 풍경에 기여한 사례들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제공했다.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모델하우스에 방문해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로 이어진 도시개발 탐방

이후 일정은 유림 E&C의 주요 프로젝트인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로 이어졌다. 부산 기장군 일광읍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와 공사 현장을 방문하며, 참가자들은 개발의 설계 의도와 진행 과정을 생생히 느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오션뷰를 최대한 활용한 독창적인 공간 설계로 주목받고 있으며, 도시와 자연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도시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건축과 자연의 조화, 칠암사계와 금정사계

투어는 이어서 기장군의 칠암사계와 금정구의 금정사계를 탐방하며, 부산 지역의 고유한 건축적 아름다움과 자연경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 건축의 세련됨과 지역 전통의 맥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두 장소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에서의 만찬과 네트워킹

저녁에는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아바니 센트럴 부산(Avani Central Busan) 호텔에서 유림 E&C가 후원하는 만찬이 진행됐다. 만찬 자리에서는 아바니 호텔 개발 과정과 비전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도시개발의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 건축과 도시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투어

이번 투어는 부산과 경남의 건축적 성과와 도시개발의 혁신성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안겨 주었다. 건축과 공간, 그리고 도시의 조화를 탐구하는 이들에게 이 행사는 단순한 투어를 넘어 의미 있는 여정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PDM 파트너스와 유림 E&C는 지역의 건축과 도시개발을 선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적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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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