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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부안 계화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난방용품 전달

부안 계화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난방용품 전달

[시사타임즈 = 김혜린 기자] 부안군 계화면사무소(면장 위영복) 맞춤형복지팀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통합사례관리 가구를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 온수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혹한기 대비 물품지원은 사전 가정방문 조사를 통해 가구특성에 따라 필요한 난방물품을 맞춤형으로 마련했다.

 

위영복 계화면장은 “동절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계화면 맞춤형복지팀은 동절기 위기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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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 기자 cusse4532@daum.net